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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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장애 클리닉

    노량진 정신과 - 망상장애,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정신질환은 여러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감기나 피부병처럼 적기에 치료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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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Feb 05, 2025
    노량진 정신과 - 망상장애, 치료하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치료하면 나을 수 있는 망상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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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노량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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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조커’의 주인공 아서 플렉은 범죄자로 거듭나기 전에도 이미 정신이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그의 증세 중 하나는 같은 층에 사는 여성의 작은 호의와 시선을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라고 착각한 것입니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사랑의 징표로 생각하여 상대방과 연애한다는 잘못된 신념을 갖게 되는 ‘망상장애’의 한 유형입니다.

    이 밖에도 망상장애의 유형은 매우 다양한데요. 망상이 현실을 침범하는 걸 예방하려면 망상장애 관련 정보를 평소에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노량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준비한 내용을 통해 알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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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장애, 조현병과 다른가요?

    망상장애와 조현병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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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장애란 사실과 다른 잘못된 확신을 강하게 갖는 정신병적 질환으로, 과거 ‘편집증(편집성 장애)’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조현병은 망상과 함께 환청 환시 등이 동반되고 비논리적인 생각이나 행동을 보이는 것에 반해 망상장애에서는 망상 만을 나타내고, 망상의 내용이 조금 더 일어날 법 하지만 사실이 아닌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가령, 뒤따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누군가 분명히 내 뒤를 밟고 있었고 그 사람이 숨었기 때문에 볼 수가 없다'라고 생각하는 걸 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환자 나름의 논리와 이유가 있지만 실제와 다르기 때문에 주위의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단, 망상은 겉으로 드러나기보단 머릿속을 맴도는 경우가 훨씬 많기에, 비교적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알려진 망상장애 유병률은 약 0.03%입니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은 환자의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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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장애의 다양한 유형들

    망상 장애의 주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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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SM-5에서는 환자가 망상하는 주제에 따라 질환의 아형을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습니다.

    흔한 아형은 ‘피해형’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자신에게 악의를 가지고 행동한다거나 음모, 미행, 염탐을 당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피해형은 본인에게 고통을 준다고 생각하는 대상을 향해 분노를 표출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할 때가 많습니다.

    배우자나 연인의 외도를 의심하는 것은 ‘질투형’에 해당합니다. 합리적 근거가 없음에도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바람을 피운다고 믿고 위치 추적, 핸드폰 감시 등의 행동을 합니다.

    앞서 조커의 사례는 ‘색정형’에 해당합니다. 색정형 환자들의 망상은 스토킹으로 드러나는 때가 흔합니다. 연예인이나 높은 지위의 사람이 자신을 사랑함에도 사회적 시선 때문에 이를 부인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지나치게 건강을 염려하며 본인의 몸에서 악취가 난다고 믿는 ‘신체형‘, 본인이 엄청난 재능을 지녔다고 믿는 ‘과대형’ 등 다양한 아형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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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에 빠져 편집증이 생기는 이유

    망상장애를 유발하는 세 가지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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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에 대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나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만, 망상장애 유발과 관련된 몇 가지 요인을 설명해 볼 수는 있습니다.

    첫째, 생물학적 요인입니다. 내과 질환 혹은 약물 복용 등 생물학적 원인이 망상을 발생시키는 용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추정됩니다. 특히 뇌와 관련된 질병 중 변연계나 기저 신경핵을 침범하는 질환에서 망상이 동반되는 양상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둘째, 정신 내적 요인이 있습니다. 과거에 과도하게 억압된 적이 있는 경우 억압된 분노가 부정과 투사의 방어기제를 거치면서 망상으로 나타난다는 해석입니다.

    셋째, 사회문화적 요인 또한 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이민이나 이주를 하는 경우 새로운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고독과 고립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환자가 처한 상황에 의해 망상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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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장애, 치료를 통해 좋아질 수 있을까요?

    망상장애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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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입니다. 모든 경우가 치료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예후가 괜찮은 편입니다. 한 추적 조사에 따르면 망상 환자 10명 중 5명은 치료되어 사회로 나가고, 2명 정도는 증상이 감소하며, 남은 3명 정도만 치료 전후 변화를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망상장애가 생긴 유발 원인이 존재하거나, 갑작스럽게 장애가 생긴 경우, 이환 기간이 짧은 경우 만족스러운 치료 경과를 보입니다. 아형에 따라서도 치료 경과가 다른데, 과대형에 비해 피해형과 신체형, 색정형의 예후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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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상장애 치료 방법으로 심리치료와 약물치료가 주로 활용됩니다.

    약물치료 초기에는 항정신병 약제를 사용합니다. 다양한 약제를 사용해 볼 수 있는데 환자의 증상과 복용 시 나타나는 양상, 부작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알맞은 약제를 처방해야 합니다. 이때는 망상 자체에 주목하기보다는 망상으로 인해 생긴 불안, 분노 등의 정서적 어려움을 치료하는 데 집중하며, 동시에 질환에 대한 인지적 접근, 지지적 접근 등 정신 치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치료 과정에서 환자의 가족들이 가져야 할 태도도 중요합니다. 가족이 망상에 대해서 지나치게 동조하거나, 반대로 억압하고 격렬히 반대하는 건 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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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노량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시기입니다. ‘묻지 마 흉기 난동’, ‘자녀를 살해한 부모’ 이야기를 담은 자극적인 기사에는 ‘정신질환에 의한 범행’이라는 문장이 붙어있죠. 이와 같은 사회적 낙인과 불이익이 염려되어 치료를 미루거나, 병 자체를 숨기는 분들이 계십니다.

    정신질환은 여러 복합적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감기나 피부병처럼 적기에 치료하면 나을 수 있습니다. 안타까운 건 입원치료를 진행하는 중증 정신질환자 중 조현병과 망상장애 환자가 20%에 달한다는 점인데요. 이미 입원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진 후에야 치료를 시작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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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는 정신질환이 악화하기 전에 치료를 받는다면 더욱 빠른 사회 복귀가 가능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신질환 증세가 의심되거나 어떻게 치료를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언제든 내원하셔서 편하게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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