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수면장애 - 잠 못 잤을 때 우리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변화들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영등포 수면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매일 자는 잠이 보약인 이유
예로부터 '잠이 보약'이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왔습니다. 누구나 매일 잠을 자는데 대체 왜 보약이라는 것일까요? 수면 중 우리 몸과 정신에서 일어나는 일을 살펴보면 그 해답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하루 이상 밤을 새운 다음 날이면 머리가 무겁고 집중하기 어려우며 말이 느려지고 짜증이 늘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피로 증상이 아닌, 뇌 나이 증가에 따른 결과일 수 있습니다. 2019년 미국과 유럽에서 평균 25세의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24시간 이상 수면박탈군에서 뇌 나이가 1~2세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수면 부족이 반복되면 치유 속도가 더뎌지고 인지 기능 저하도 누적될 가능성이 큽니다. 영등포 수면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본 질환이 우리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건강한 수면을 돕는 방법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제대로 잠을 자는 것, 왜 중요할까?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인체의 장기들은 낮 동안 축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신체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또 뇌에서는 멜라토닌, 성장호르몬 등이 분비되고 깨어 있을 때 보고 들은 정보를 장기 기억으로 저장하고 정리합니다.
이처럼 수면은 신체 기능을 정비하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러나 수면장애로 인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면 이 중요한 치유 과정을 방해받아 피로를 유발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심리적, 신체적 건강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수면 부족이 만드는 신체 변화
현재까지 수면박탈이 전신과 뇌에 미치는 영향을 증명하기 위한 여러 연구가 진행되어 왔습니다. 2002년 37시간의 수면박탈을 겪은 참가자들의 시각변별력 변화를 연구한 결과 유의미한 감소가 관찰되었고, 신체적으로도 근육 긴장과 피로도가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면장애는 혈당 상승을 유발하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면서 혈압과 심박수가 오르게 됩니다. 또 하루 4시간 이하로 잠을 자거나 전혀 잠을 자지 못하는 경우 면역력이 현저히 저하되어 감염에 취약해지고 염증 수치가 상승합니다.
환각, 망상, 소통 장애로 이어지기도
수면박탈로 인한 정신적 변화 역시 뚜렷합니다. 집중력과 기억력, 판단력이 눈에 띄게 저하되고 사소한 일에도 짜증과 화가 늘며 불안, 우울감도 커질 수 있습니다.
또 주의력이 떨어져 반응 속도가 느려지며, 72시간 박탈이 지속되면 환각과 망상, 소통 장애 등의 정신증상까지 보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수면이 부족하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발병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도 진행 중입니다.
수면 중에는 신경조절물질인 아드레날린 분비가 감소하고 뇌의 노폐물 처리 역할을 하는 글림프 시스템이 작동합니다. 그러나 잠이 부족하면 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퇴행성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집니다.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불러오는 또 다른 질병
이처럼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다양한 건강 문제를 야기합니다. 우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면 교감신경이 예민해지면서 혈관이 수축하기 때문에 고혈압, 심근경색, 뇌졸중 같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습니다.
무호흡증 등 수면장애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 역시 심장과 혈관에 큰 부담을 주어 심혈관계 질환에 노출될 위험을 높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혈당 수치가 높아져 당뇨병이 발생하기 쉽고,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호르몬 분비가 줄어들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부분적 수면 부족은 괜찮을까?
장시간 깨어있는 게 아닌, 며칠에 걸쳐 수면시간이 3~5시간으로 줄어드는 경우는 어떨까요? 전문가들은 이 역시 위험하다고 지적합니다.
본인 스스로는 부분적 수면 부족으로 인한 증상을 인지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미 주의력과 기억력이 심각하게 떨어져 있는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면역 강화에도 시간이 더 걸리고 스트레스에 대한 내성도 낮아집니다. 감정 조절이 어려워져 대인관계 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해마 기능 저하와 만성 대사 장애, 호르몬 불균형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면박탈에 따른 집중력 저하와 졸음은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졸음운전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을 지니는 방법
올바른 수면 습관의 기본은 규칙적으로 아침 일찍 기상하고 가급적 낮잠은 자지 않는 것입니다. 졸릴 때 밖으로 나가 햇볕을 쬐며 산책을 하면 낮잠 욕구를 줄일 수 있고, 밤에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적절한 조도와 온도 등으로 수면 환경을 개선하고 취침 30분~1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사용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잠자기 전 반신욕이나 가벼운 독서, 명상 등으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것도 권해드립니다.
잠이 들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워 있는 시간은 최대한 줄이고, 카페인과 술, 담배 등 수면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는 피해야 합니다. 늦은 시간의 격렬한 운동이나 흥분하는 활동 역시 수면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영등포 수면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만성적인 수면 부족은 인간관계는 물론 직장과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지기능 저하와 우울증, 뇌졸중, 치매, 심혈관계 질환 등 심각한 건강 문제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우리의 정신과 신체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충분한 수면은 꼭 필요합니다. 자신의 수면 습관을 돌아보고 작은 방법부터 실천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만약 치료받지 않거나 적절히 관리되지 않은 수면장애가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의 질을 높이는 것은 전반적인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임을 꼭 기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영등포 수면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의료진도 여러분께 푹잠을 돌려드리기 위해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