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ADHD 정신과 - 콘서타는 '공부 잘 하는 약'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 ADHD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2022년 기분장애를 비롯한 새로운 장애를 진단하는 지표가 새롭게 만들어지면서 ADHD의 진단 기준도 보다 명확해졌습니다. 2019년 ADHD로 진료를 받은 사람은 72,452명에 불과했지만 2023년에는 201,251명으로 3배 가까이 급격하게 증가한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본 질환은 소아기나 청소년기에 주로 발병하지만 이들 중 절반은 성인기까지 이어지는 만큼 진단받은 성인이 늘어난 것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19년에는 20대 이상이 18,105명이었지만 2023년에는 5배가 늘어난 89,664명에 이르는 것도 이를 뒷받침합니다.
그런데 이로 인한 나비효과도 발생했습니다. 대표적인 ADHD 처방 약물인 ‘콘서타’가 연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건데요. 단순히 ADHD 환자가 늘어서 그런 게 아니라, 좀 더 복잡한 사정이 있다고 합니다. 여의도 ADHD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ADHD 처방 인원, 5년 전보다 2배 넘게 늘어나
ADHD로 진단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약물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의 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으로 337,595명을 기록하여 5년 전인 2019년의 133,813명에 비하여 2.5배 증가한 수치를 보인 것인데요. 실제로 1인당 처방량은 큰 차이가 없지만 처방을 받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적인 사용량이 급증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처방하는 약물로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으로 구성된 존슨앤드존슨의 콘서타, 명인제약의 메디키넷, 환인제약의 페니드가 있습니다. 그중 대부분의 약물이 전체 용량에서 재고가 부족한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약물 살펴보기
메틸페니데이트를 성분으로 하는 콘서타나 메디키넷, 페니드 같은 약물은 도파민 분비 조절과 관련된 자극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증상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이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기능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는데요. 주로 뇌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행동 조절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 이들 약물이 처방되고 있습니다.
메틸페니데이트 외에도 많이 처방되는 약물로는 아토목세틴을 꼽을 수 있습니다. 아토목세틴은 메틸페니데이트와는 달리 비마약류 의약품으로 우울감이나 불안장애가 동반될 때 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에피네프린에 관여하기 위하여 처방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더욱 심각한 약물 품귀 현상
콘서타를 비롯한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으로 구성된 약물이 대부분의 의료기관에서 품절된 사태가 길어지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ADHD에 처방하는 약물은 다양하지만 각자의 특성에 따라 약물에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적합한 약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인데요. 기존에 적응한 약물을 더 이상 복용할 수 없게 되면 신체와 정신 모두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몇 주, 몇 달씩 외부적인 이유로 약물을 이용할 수 없게 되면 집중력 저하와 감정 기복을 겪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불안과 자존감 하락 같은 심각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상을 지킬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는 것을 요구하는 청원도 등장한 상태입니다.
'공부 잘 하는 약'이란 인식이 오남용으로 이어져
ADHD에 처방하는 메틸페니데이트 성분의 약물이 품귀 현상을 일으킨 데는 해당 약물에 대한 잘못된 인식도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에서는 이 약물을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약, 공부를 잘하게 되는 약으로 여기고 오남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하여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제대로 복용하지 못하는 상황에 이른 상황입니다.
이에 관하여 식약처에서도 메틸페니데이트로 구성되어 있는 마약류 의약품의 처방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현재 적합한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는 점을 밝혔습니다. 필요한 경우에는 행정적 지원을 검토하겠다는 의견도 남겼습니다.
제조사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콘서타의 제조사인 존슨앤드존슨에서도 제조량을 늘려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획을 실행 중에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현재의 사태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 시장 전반에서의 수요 증가와 생산량의 제약이라는 여러 요인이 결합되어 나타난 만큼 예측이 어려운 점이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실제로 ADHD로 진단받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흐름입니다.
존슨앤드존슨은 기존에 콘서타를 처방받아 이용해 왔던 사람이라면 의료진과 상의하여 임시적인 대응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하였습니다. 제품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일관된 공급을 위하여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도 약속하였습니다.
약물 복용과 함께 생활 습관 관리도 진행해야
ADHD 증상이 일상생활을 저해할 정도로 심하여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약물을 처방받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단순히 주의력이 떨어지는 정도의 증상이라면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지 습관을 갖추는 것으로 상당 부분 개선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시간 관리의 경우 간단하고 구체적인 일부터 우선순위를 정하여 하나씩 해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25분의 시간 동안 알람을 설정하여 짧은 시간 동안 일에 집중하고 5분씩 휴식을 취하는 포모도로 기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숏폼 같은 짧은 영상은 피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정돈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 ADHD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ADHD는 기질이나 성격의 문제가 아니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치료해야 합니다. 본 질환을 인터넷으로만 검색하는 대신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셔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신다면 증상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의 의지로 집중력을 회복하실 것입니다.
여의도 ADHD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의료진은 ADHD 약물을 구하기 어려워 고민이신 분들께 대안을 마련해드리며 증세를 완화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