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역 정신과 - 우울증으로 인한 무기력함, 쉬기만 한다고 낫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마음을 이해하고 치유를 돕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대방역 정신과, 우영선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0. 어디 아픈 곳이 없는데 아침마다 힘들어요
신체적으로 아픈 곳이 없는데 출근하기가 힘들고 사람을 만나는 것이 점점 버겁게 느껴지시나요? 누구나 직장 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다 보면 몸이 유달리 무겁게 느껴지기도 하고, 무기력해지기도 합니다. 특히 오랫동안 과도한 업무나 스트레스를 견뎌온 상태라면 어느 정도 휴식을 취해도 원래 컨디션을 되찾기가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언젠가 바뀌겠지’ 하며 방치하면 언제까지고 그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는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우울증의 초기 단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무기력하고 지쳤다면 대방역 정신과, 우영섭 방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을 통해 꼭 자신의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 진료를 받는 건 괜히 눈치가 보여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사람이 2022년에 100만 명을 넘었습니다. 2018년에 비해 30%나 늘어난 것인데요. 특히 20~30대 사이에서 치료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통계 자료는 진료를 받은 사람들만 포함시킨 것입니다. 사실상 의료기관을 찾지 않는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그 수가 훨씬 많다는 의미입니다. 대한민국은 2020년 기준 OECD 국가에서 제일 높은 유병률을 기록했지만, 치료에 대한 접근이나 실제 치료로 이어지는 수는 최하위권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질환에 많이 노출되어 있지만, 막상 진료는 잘 받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우울한 감정이 들면 모두 치료를 받아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울감은 기쁘고 슬프고 화가 나는 등 사람이 가지고 있는 자연스러운 감정에 속합니다. 따라서 우울감이 든다고 해서 모두 진료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치료가 필요한 증상과는 구분을 해야겠죠.
자연스러운 우울감은 보통 원인이 뚜렷한 편입니다. 직장에서 실수를 한 경우,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생긴 경우, 소중한 것을 잃은 경우 등 스스로도 알 만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원인이 사라지면 자연스럽게 기분도 나아지고, 시간이 지나면 비교적 금방 괜찮아지는 편입니다.
슬프고 무기력한 감정이 들어도 기본적인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고, 평소 즐겨 했던 취미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따로 진료를 받아야 할 정도는 아닙니다.
3. 그럼 언제 진료를 받아야 하나요?
하지만 별다른 이유 없이 슬프고 무기력한 경우, 식욕이나 수면 상태에 이상이 생기고 일상이 어려워지는 것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정신 건강 상태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보통 우울증이 시작되면 원래 자연스럽게 유지하던 것들이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자주 만나던 지인의 연락을 받는 것도 버겁고, 요리를 할 의욕이 없어 배달음식에 의존하기도 합니다. 씻거나 주변을 정리하는 기본적인 자기 관리조차 미루다 보니 점점 더 사람을 만나기 힘들어지고, 고립된 생활이 우울 증상을 더 악화시키며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자신의 이전 모습과는 눈에 띄게 다른 경우가 많으니 스스로를 돌아보시고 필요하다면 꼭 적절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4. 직장인들에게는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해도 직장인들이라면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들이 존재합니다.
우선 우울증으로 인해 업무 수행 능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것이 어렵고, 몸과 마음이 무겁다 보니 출근하기까지 더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늦잠을 잔 것도 아닌데 지각을 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업무 시간에도 일에 몰두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평소에는 쉽게 끝낼 수 있는 일이었는데 비정상적으로 오래 걸리고, 자신이 했던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이는 우울로 인해 뇌기능이 저하되어 인지 기능이나 기억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5. 자가 진단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물론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서는 검사를 받아봐야 하지만, 자가 진단을 통해 어느 정도 짐작을 해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일주일을 되돌아보고 다음과 같은 일을 얼마나 자주 겪었는지 체크를 해 보신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 하던 일에 집중이 어렵고 사소한 실수가 잦아졌다.
- 평소 즐기던 취미나 모임, 만남이 번거롭고 귀찮게 느껴진다.
- 아침에 일어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진다.
- 잠을 너무 많이 자거나, 너무 적게 잔다.
-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거나, 아무리 먹어도 배가 고프다.
- 몸이 무겁고 어딘가 아픈 느낌이 드는데 의료기관에서는 이상이 없었다.
- 어떤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고, 내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다.
이 중 4개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제대로 상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 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진행되나요?
우울증 치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증상 정도나 환경을 고려해 약물 치료, 비약물 치료, 인지치료, 정신 치료 등을 다양하게 적용합니다.
약물 치료는 보통 항우울제를 통해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의 뇌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간에 알려진 오해처럼 의존성이나 중독이 생기는 일은 거의 없으니 안심해도 괜찮습니다.
이와 함께 TMS 치료처럼 자기장으로 뇌 특정 부위를 자극하는 방법을 적용하기도 합니다. 약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도 많이 쓰입니다.
7.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방법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곧바로 적용이 가능한 방법들도 존재합니다. 평소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줄이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특히 도움이 됩니다. 가급적 수면 패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며 낮 시간에 15~20분 정도 산책을 한다면 한결 나아질 것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상의 변화 속에서도
안정과 회복을 함께 찾을 수 있습니다
대방역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물론 이러한 것들을 하고 싶어도 마음처럼 잘되지 않죠. 그렇다면 우선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 후 자신의 감정과 상태를 검사해 보시고 그에 따른 치료 방법을 적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대방역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