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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장애 클리닉

    중증 정신질환자의 가족에게 드리우는 우울증의 그림자 - 여의도 정신과

    정신 질환은 가만히 둬도 낫는 가벼운 찰과상과는 다릅니다. 방치할수록 덧나고 곪아 정신 건강을 좀먹으며 삶의 행복을 앗아갑니다. 특히 환경적인 문제로 나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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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Jan 06, 2025
    중증 정신질환자의 가족에게 드리우는 우울증의 그림자 - 여의도 정신과
    중증 정신질환자 가족들의 정신건강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여의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정신질환자 가족의 우울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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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정신질환이라고 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과는 관계없는 일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100명 중 1명 정도가 이러한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지난해 정부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중증 정신질환을 진단받거나 치료받은 사람이 63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이를 가볍게 볼 수 없는 까닭은 당사자 문제만으로 그치지 않는다는 점 때문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의해 정신질환자 가족의 10명 중 4명가량이 우울장애를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실제 우리나라 국민의 우울장애 유병률에 비해 6~10배 이상 높은 수치로 나타나, 가족의 정신 건강에까지 부정적 영향이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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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우울증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우울에 시달리기 쉬운 중증 정신질환자 가족분들을 위한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본인 및 주위에 해당하는 분이 있다면 자세히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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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쳇바퀴 같은 돌봄에서 우울감이 쌓이셨다면

    자신의 삶은 뒤로 미룬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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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은 입원과 퇴원, 꾸준한 복약 관리 등 환자를 관리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을 소요합니다. 자신의 삶은 뒤로 미룬 채 가족의 정신 건강을 보살피는 환경은 평범한 사람에 비해 우울증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에는 유전 및 생화학적인 요인을 비롯해 환경적인 요인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가족이 처한 상황에만 집중하다 보면 정작 자신에게 나타난 증상을 지나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는 무기력감, 삶에 관한 의욕 저하, 수면 장애, 불안 증상 등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으므로 가족 역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헤쳐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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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본인의 증상을 체크해보세요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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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이 나타났을 때 의료진을 찾아 진단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상황이 여의찮다면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를 통해 대략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표에 나온 항목들에 각각 ‘아니다’와 ‘그렇다’로 체크해보시며 점수를 책정해보시기 바랍니다. 총점이 3점 이상이라면 우울증의 위험이 있으니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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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 증상이 나타났다면 미루지 말고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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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증상이 나타났다면 개인의 노력으로는 개선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서서히 호전시키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일반적으로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를 적용하며, 경두개 자기자극치료(TMS) 등의 방법을 병행하면 안정적인 예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의 경우 적어도 4주 이상의 꾸준한 복용이 필요하며, 임의로 중단할 시 증상이 다시금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약효가 나타나 증세가 완화되었더라도 재발 방지를 위해 6개월가량 복용을 유지하는 게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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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일상을 소중히 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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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증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행위에만 집중하다 보면 본인의 일상이 망가지기 쉽습니다. 종종 본인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는 작은 계기들을 마련해둔다면 이러한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작은 목표를 세워 성취감을 느끼거나, 건전한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덜어내는 건 어떨까요?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억제할 수 있으며 기분 전환에도 효과적입니다. 단, 알코올이나 흡연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 자제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정신 질환은 가만히 둬도 낫는 가벼운 찰과상과는 다릅니다. 방치할수록 덧나고 곪아 정신 건강을 좀먹으며 삶의 행복을 앗아갑니다. 특히 환경적인 문제로 나 자신을 돌볼 여유가 없다면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중증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랑과 헌신으로 돌보다가도 종종 짜증과 원망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감정들이 우울로 전환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다만 우울을 해소하지 않고 묵혀두다 우울증으로 악화되지 않도록,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을 통해 해소하는 게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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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우울증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는 20년 이상 정신건강의학을 연구해 온 의료진이 여러분의 방문을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간 본인의 정신 건강을 우선순위에서 제외하셨다면, 더 늦기 전에 내원하셔서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그간의 고민과 불안을 내려놓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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