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불안장애, 특정 상황에서 불안이 심해지고 가슴이 두근거린다면 - 여의도 정신건강의학과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 정신건강의학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과
학교나 회사 등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사람들 앞에 서야 하는 상황을 마주하곤 합니다. 이런 상황을 유연하게 넘어가는 사람이나 자신감 있게 타인의 앞에서 자신의 의견을 내세울 수 있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들 앞에만 서면 말이 제대로 안 나오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 경우 학교에서 발표를 하기 힘들고 나를 평가받는 상황이 오면 심장이 쿵 내려앉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사람들 앞에 서는 것은 용기가 필요한 일이지만 유난히 그 정도가 심하다면 큰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남들보다 더 내성적인 성격이라 생각하거나 부끄러움이 너무 많다고 생각하며 이를 본인의 성격 탓이라 여기고 꾹 참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 때문에 사회생활에 어려움이 생기고 견디기 힘들 정도의 공포, 불안이 느껴진다면 사회불안장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의도 정신건강의학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과에서 사회불안장애의 원인 및 증상,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특정 상황에 대한 공포와 불안감
사회불안장애란 단순히 부끄러움이 많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 앞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게 될까 봐 과도하게 불안해지는 정신 질환입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가족이나 교육, 여가, 데이트 등 삶의 여러 측면에서 사회적 상황을 편하게 대처하는 능력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특정 상황에 대한 극심한 공포나 불안이 심해지게 되면 해당 상황을 피하게 되고 결국 전반적인 사회생활과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공포와 불안을 유발하는 상황에 놓이거나 이러한 상황이 생길 것이라고 예측될 때 심리적 증상과 신체적 증상이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됩니다. 보통 대중 앞에 서서 말을 해야 하거나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를 해야 할 때,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등의 상황에서 불안을 느끼게 됩니다.
정신 질환을 유발하는 원인
사회불안장애의 원인은 생물학적 요인과 심리 사회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생물학적 요인으로는, 감정과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세로토닌과 도파민 등의 신경전물질이 불균형해지면서 질환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불안, 공포에 관여하는 편도체가 과민 반응하는 것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심리 사회적, 환경적 요인으로는 어린 시절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당한 적이 있거나 비판적이거나 과보호적인 양육 환경에서 자란 경우 해당 정신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완벽주의적인 성향이나 불안한 상황을 회피하는 행동의 반복 등도 영향을 미칩니다.
사회불안장애의 정신적 증상
사회불안장애의 대표적인 정신적 증상은 타인에게 수치러운 모습이나 당황한 모습을 보이게 될까 봐 극도로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또한 타인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듣게 되거나 거부당할까 봐 극심한 걱정을 하게 됩니다. 발표나 모임, 식사, 낯선 사람과의 대화 등 특정한 사회적 상황을 회피하거나 회피할 수 없을 경우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며 겨우 견뎌냅니다. 남들 앞에서 본인의 행동을 과하게 의식하게 되며 눈치를 보고 사람이 많은 장소 혹은 주목받는 상황에서 공포를 느끼기도 합니다.
사회불안장애의 신체적 증상
특정 상황에 놓였거나 특정 상황이 생길 것이라 예측될 때 심장이 두근거리고 호흡이 빨라지며 가슴이 답답해지는 신체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얼굴이 붉어지고 땀이 흐르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며 말을 할 때 목소리가 떨리기도 합니다. 또한 속이 메스껍고 복통이 느껴지며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동반됩니다. 근육이 긴장되고 어지럼증이나 현기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입마름과 두통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학업이나 직업, 대인관계 등 전반적인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우울증이나 알코올 중독과 같은 정신 질환이 동반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 개입이 필요합니다.
약물치료로 완화하는 방법
사회불안장애는 다양한 치료 방법이 있기 때문에 증상에 맞는 치료를 적용한다면 충분히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시 흔히 사용되는 항우울제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입니다. 뇌에 있는 세로토닌 농도를 조절하는 약물로, 불안도를 줄이고 기분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약효가 곧바로 나타나진 않지만 장기적인 불안 완화에 적절한 약물입니다.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항불안제는 급성적인 불안 증상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데에 도움 되는 약물입니다. 이는 의존성, 내성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의료진의 처방과 안내에 따라 필요할 때에만 복용해야 합니다.
특정 상황에서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을 조절하는 데에는 베타 수용체 차단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심리치료 및 생활습관 관리로 완화하는 방법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나 사회기술 훈련 등의 심리치료도 병행된다면 더욱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는 흔히 사용되는 치료법으로,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을 찾아내어 교정하고 두려움을 느끼는 사회적 상황에 점진적으로 노출되며 불안이나 공포에 대한 내성을 기르는 방법입니다. 사회기술 훈련은 사회적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비언어적 표현이나 대화 기술 등을 배우는 치료입니다. 이외에도 복식 호흡이나 점진적 근육 이완 등 신체 긴장을 풀고 불안한 마음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도 도움됩니다.
생활 속에서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카페인 섭취 줄이기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명상이나 요가 등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우는 것도 치료에 도움되는 방법입니다. 약물치료와 함께 개인에게 적절한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안정적인 사회생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 정신건강의학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과
여의도 정신건강의학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과에서 준비한 오늘의 이야기는 유익하셨을까요?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특정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시거나 이로 인한 정신 질환에 시달리고 계신다면 사회불안장애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본원의 의료진과 함께 스스로의 상태를 점검해보시며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