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정신과에 언제 가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 여의도역 정신과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역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최근 정신건강 문제가 미디어를 통해서 많이 다루어지면서 예전과는 인식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낍니다. 예전이라면 쉬쉬했을 우울증이나 공황 장애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연예인도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저 역시 몸이 아플 때처럼 마음이 아플 때 주저하지 말고 정신과를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결심을 하고 나서도 여전히 언제 정신과를 가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는 신체 질환과는 달라서 내원까지 해야 할 상태인지 스스로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저는 힘들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아무 문제도 없는 상태라면 어떡하죠? 막연하게 아프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말고 어떤 기준이 있을까요?
0.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정신과에는 언제, 어떤 경우에 가야 하나요?'라는 질문은 정신건강의학과와 관련한 보편적이고 대표적인 궁금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은 적이 없는 사람은 없는 사람대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는 사람은 있는 사람대로 어느 정도가 되어야, 어떤 증상이 나타나야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적절한지 궁금해하는데요.
예전과는 달리 사회적인 인식이 많이 바뀌기는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이 정신건강의학과에 대하여 높은 문턱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첫 내원을 결정하기가 어려워 혼자서 끙끙 앓는 기간이 길어지기도 합니다.
여의도역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이와 관련하여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내원하면 되는지 보다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면
신체적인 질환은 눈으로 보이는 부상이 있거나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정신적인 질환은 판단의 기준이 자신에게 있는 만큼, 내원까지 이어질 상태가 맞는지 고민하는 사람이 많은데요. 이와 같은 고민이 들 때 고려해 볼 중요하고 핵심적인 기준으로 '일상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밥을 먹고 학교나 회사에 가고 사람들과 어울리고 집으로 돌아와 잠에 드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느껴진다면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매일 밤 잠을 설치는 경우, 식욕이 급격하게 사라지거나 늘어난 경우, 사람을 만나기 싫어 집에만 박혀 있고 싶은 경우도 여기에 포함됩니다.
2. 감정적으로 변화가 나타난다면
감정적으로 변화가 나타나는 것도 마음이 보내는 위험 신호입니다. 우울하거나 불안감을 느낄 이유가 없는데도 우울한 상태가 지속되거나 불안감이 극심해 심장이 두근거리고 숨을 쉬기가 어렵다면 신속히 정신과를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울한 감정과 우울증을 구별하지 못하여 내원을 미루고 있다면 지속 기간을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정은 일시적인 것이기에 2주 이상 지속되는 일은 드뭅니다. 따라서 2주 이상 우울감이 지속되면서 무기력까지 동반된다면 단순한 감정 문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생명을 위협받는 급박한 상황이 아닌데도 극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면서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면 최근 늘어나고 있는 공황 장애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 역시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3. 생각에 변화가 나타난다면
감정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에 비하여 생각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은 위험성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정신이 보내는 위험 신호 중 하나입니다.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생각이 서로 꼬리를 물고 이어지거나 자신에 대한 자책과 비난이 멈추지 않고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 있는 상태라면 의료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자해나 자살 충동이 드는 경우라면 매우 급박하고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한시도 주저하지 말고 즉각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하여 도움을 요청하여야 합니다. 이보단 덜하더라도, 집중력이 떨어져서 무슨 일이든 집중하기 어렵고 이것저것 깜빡하는 일이 반복되는 경우 역시 진단을 권해드립니다.
4. 개인에 따라 기준은 달라질 수 있지만
물론 정신건강의학과를 내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 기준은 개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미치거나 감정적 변화, 생각의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의료기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떠올려야 합니다. 특히 시간이 흐를수록 나아지기는커녕 강도가 심해지고 점점 악화된다면 더 늦지 않게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울증은 평소에 왔다가 사라지는 우울한 감정과는 달리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가져오는 증상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혼자서 참고 견디는 것으로는 개선되지 않지만 의학적 도움을 받는다면 비교적 쉽게 개선될 수 있는 이유입니다. 정신건강은 감정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닌 의학적인 문제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5. 사회적인 편견은 점차 사라지고 있기에
과거에는 정신과를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사회적인 낙인이 찍힐까 봐 내원을 꺼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유명인이 자신이 앓고 있는 질환을 공개하고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편견 점차 사라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역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스스로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도움을 구하는 것을 부끄럽거나 민망한 일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걸렸을 때만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감기에 걸렸을 때도 의료기관을 찾는 것처럼, 작은 불편과 고통이라도 지속된다면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할 것을 권해 드립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