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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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장애 클리닉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재발 방지에 미치는 효과

    재발의 두려움에 떨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지속 가능하고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양극성장애 치료라는 긴 여정 중 환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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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CRUSH
    Feb 26, 2026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재발 방지에 미치는 효과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재발 방지에 미치는 효과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0. 증상은 호전됐는데, 왜 약은 계속 먹어야 할까요?

    많은 환자분이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뒤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이제 컨디션이 괜찮은데, 약을 그만 먹어도 되지 않을까요?”라는 의문이죠. 하지만 양극성장애는 기분의 파도가 지나간 후에도 잔잔한 수평선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입니다.

    실제 통계에 따르면 약물 복용을 임의로 중단할 시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재발 환자들의 약 80%가 불규칙한 복약이나 중단 때문이었다는 지표도 발견되죠. 따라서 일시적인 호전에 안주하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삶의 질을 지탱하는 유지 치료에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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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장기지속형 주사제가 복약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양극성 장애, 매일 약을 복용한다는 것의 무게

    1. 매일 약을 복용한다는 것의 무게

    이론적으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약을 챙겨 먹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죠. 바쁜 사회생활 중에 약 봉투를 꺼내는 행위는 자신이 환자임을 매 순간 자각하게 하여 심리적인 부담을 만들기도 합니다. 또한 깜빡 잊고 거르는 날이 반복되기도 하죠.

    이렇게 복약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본인의 의지 문제라기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현실적인 제약에 가깝습니다. 약을 잘 챙겨 먹어야 한다는 강박이 스트레스가 되고, 가족들이 약을 먹었느냐고 묻는 사소한 질문이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복약에 대한 피로감이 쌓이게 되면 치료를 멀리하게 되고, 곧 다시 기분의 변동을 불러오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우려가 큽니다.


    한 달에 한 번, 장기지속형 주사제

    2. 한 달에 한 번으로 지키는 일상, 장기지속형 주사제

    최근 의학계에서는 복약에 따르는 번거로움과 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장기지속형 주사제(LAI)’라는 대안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 번의 투여로 체내에서 서서히 방출된 약물이 약 4주간 일정한 혈중 농도를 유지하도록 설계된 방법입니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약을 챙기지 않아도 우리 몸속에서는 양극성장애를 다스리는 성분이 꾸준히 작용하고 있는 셈인데요. 여행이나 장기 출장을 갈 때도 약을 챙겨야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고, 일상 속에서 내가 치료받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 잊고 지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양극성 장애, 검증된 재발 예방 지표

    3. 80%에서 30%로, 검증된 재발 예방 지표

    장기지속형 주사제의 가치는 수치로도 명확히 증명되었습니다.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연구진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양극성장애 환자가 주사제 치료로 전환한 뒤 1년간 경과를 관찰했을 때 재발률이 눈에 띄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사제 사용 이전 1년 동안 재발률이 약 80%에 달했던 환자군에서, 주사제 사용 이후 1년 동안은 재발률이 약 30%로 크게 줄어들었는데요. 특히 고무적인 것은 조증 삽화뿐 아니라 우울 삽화의 재발을 막는 데도 유의미한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렇게 탄탄한 근거는 주사제가 단순히 편의를 위한 선택이 아니라, 재발의 고리를 끊어내기 위한 과학적인 전략임을 보여주죠.


    혈중 농도와 부작용 빈도 차이

    4. 부작용은 줄이고 안정성을 높이는 방법

    경구용 약물을 복용할 때는 약이 흡수되는 시점에 혈중 농도가 급격히 올라갔다가 시간이 지나며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농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시점에는 졸음, 입 마름, 처짐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반대로 낮아지는 시점에는 증상 조절의 안정성이 저하될 우려가 있습니다.

    한편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혈중 농도가 가파른 굴곡 없이 완만하고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이로 인해 약물 농도가 지나치게 높아져 생기는 부작용의 빈도가 낮은데요. 몸이 받아들이는 자극이 부드러워지면서 일상 활동이나 업무 수행에 주는 지장이 줄어들게 됩니다.


    5. 정신건강의학과가 제안하는 맞춤형 치료

    주사제라는 단어를 들으면 기존에 먹던 모든 약을 한번에 끊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제 양극성장애 관리는 정신건강의학과 의료진의 세심한 설계 아래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초기에는 주사제와 경구약을 병용하며 적응기를 거치고, 점차 경구약의 개수와 종류를 줄여 나가는 수순을 밟습니다. 어떤 분들은 주사제만으로도 충분한 조절이 가능해지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보조 경구약 한두 알만으로도 양호한 컨디션을 유지하게 되죠. 핵심은 환자의 증상뿐 아니라 직업, 활동량 등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하여 편안하게 지속할 수 있는 방식을 찾아가는 전략에 있습니다.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 우영섭박원명정신건강의학과

    6. 환자와 가족에게 찾아오는 유의미한 변화

    치료 방식의 변화는 환자 개인의 편안함을 넘어 가족의 분위기를 바꾸어 놓기도 합니다. 매일 약 복용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던 긴장이 사라지면서 가정 내에 다시 웃음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약 먹었니?”라는 질문 대신 “오늘 기분 어떠니?”라는 일상적인 대화가 가능해지는 것인데요. 동료들의 눈치를 보며 약을 숨겨 먹지 않아도 되고, 월 1회 투여만으로 치료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어 원활한 사회생활에도 크게 기여합니다. 이런 심리적 안정감은 자존감을 되찾고 사회에 건강하게 복귀할 수 있는 동력으로 자리 잡습니다.


    7. 재발의 공포를 넘어, 지속 가능한 건강으로

    이제는 재발의 두려움에 떨기보다 어떻게 하면 더 지속 가능하고 평안한 삶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장기지속형 주사제는 양극성장애 치료라는 긴 여정 중 환자들의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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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 우영섭박원명정신건강의학과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혼자 고민하며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기보다는, 여러분의 상태를 잘 아는 의료진과 상의하여 본인에게 맞는 관리 전략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꾸준한 관리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이 지난날보다 견고하게 다져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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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으로 여의도 양극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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