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정신과 - 대표적인 기분장애, 우울증과 조울증의 특징 및 차이점은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기분이란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나 주변의 환경에 따라서 마음속에 생기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들뜨거나 울적한 느낌을 가리킵니다. 길을 걷다가 우연히 오랫동안 소식을 듣지 못했던 친구를 만나 행복해지기도 하고 갑작스러운 비를 맞아 우울해지기도 하며 지나가는 자동차가 흙탕물을 튀기면 분노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수많은 일을 겪으면서 희로애락을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감정 변화가 극단적인 상태로 치닫거나 정상적인 범위를 넘어서서 자신이 조절할 수 없는 상태라면 병적인 상태인 기분장애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여의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기분장애의 대표적 유형인 우울증과 조울증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기분장애, 기분을 조절하는 부위에 이상이 발생하면
기분장애란 기분을 조절하는 뇌의 특정한 부위에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는 증상을 가리킵니다. 많은 사람이 잘 알고 있는 우울증과 조울증이 대표적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범유행이 장기화하면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에는 해당 질환으로 진단받은 사람이 77만 7,781명이었지만 2020년에는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하면서 1,016,727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진료 인원은 연평균 6.9%, 진료비는 57.2%가 증가한 수치입니다.
의욕 저하와 우울감이 나타나는 우울증
기분장애로 분류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흔히 우울증으로 불리는 우울장애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중심으로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 증상이 나타나면서 일상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평생 유병률이 15%일 정도로 높은 편이며 여성의 경우에는 25%에 달해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단순히 감정이나 기분이 변화하는 것과는 다른데도 일시적인 우울감이라고 생각하여 방치하다가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음이 침울해지는 증상 외에도 다양한 증상을 유심히 살펴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우울증
우울증은 침울한 기분이 심각할 정도로 지속되는 것은 물론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에 대해서 흥미와 의욕을 잃고 무기력해지는 것도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개인에 따라 쉽게 지치고 아무것도 하지 않을 수도 있고 하루 종일 안절부절못하며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수면장애 역시 잠이 과도하게 많아지는 수면과다가 나타나기도 하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는 불면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고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학업이나 업무 수행에 어려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심각한 경우에는 반복적으로 죽음과 자살에 대하여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의지의 문제만으로 여길 수 없어
우울증은 마음이 약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며 의지를 다진다고 해서 낫는 것도 아닙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하여 뇌 기능에 장애가 나타나는 엄연한 질환으로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뇌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신속하게 적절한 의학적 도움을 받는다면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낮출 수 있습니다.
항우울제를 처방하면 수면과 식욕이 복구되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활력이 돌아오고 우울 같은 주요 증상의 호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정신 요법과 인지 요법의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생각과 행동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조울증
기분장애로 분류되는 또 다른 질환으로는 흔히 조울증이라고 불리는 양극성 정동장애가 있습니다. 기분과 생각, 행동, 에너지가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으로 조증과 우울증의 극단이 나타난다는 의미에서 조울증이라고 불립니다. 기분 상태는 수 시간에 그치기도 하고 수주, 내지는 수개월 동안 지속되기도 합니다.
조울증은 우울증만큼 흔하지는 않지만 전체 인구의 1% 정도가 평생 동안 한 번은 앓는 것으로 보고됩니다. 대개 청소년기 후기인 10대 때 우울증의 모습으로 나타나 내원하였다가 양극성 정동장애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울증과 유사하지만 차이도 있어
우울장애와 양극성 정동장애는 우울증 상태에서는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우울증 상태에서는 이유 없는 눈물을 흘리고 슬픈 기분이 지속되며 식욕이나 수면 상태에 변화가 나타납니다. 기운이 없고 이전에 관심을 가지던 일에도 흥미를 잃고 무기력한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 조증 상태에서는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에너지와 활동량이 높아지며 과도하게 낙관적이고 자신감이 가득한 모습을 보입니다. 과대사고에 빠져 자존감이 높아지고 충동성도 높아집니다. 극단적으로 충만한 에너지와 고조된 기분에서 우울과 절망의 양극단을 오가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양극성 정동장애는 약물과 면담, 사회적 지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하여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질환이기에 증상을 호전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꾸준한 의학적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약물로는 기분안정제와 향정신성 약물, 항불안제와 항우울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행동과 생각을 교정하고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지지정신 요법과 행동 요법, 인지 요법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분장애 질환인 우울증에 비해서는 예후가 떨어지지만 최근에는 치료 영역이 크게 발전한 만큼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의학적인 지원을 받는 게 좋습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여의도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은 기분장애의 대표 유형인 우울증 및 조울증을 겪는 분들의 방문을 기다립니다. 남들에겐 말 못할 우울감과 무기력함, 또는 지나칠 정도의 활발함 직후 찾아오는 극단적인 허무함 등을 느끼신다면 언제든 편하게 오셔서 의료진과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모두는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여러분의 마음을 길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