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역 틱장애 정신과 - 특정 음성 및 행동을 반복하는 '틱'의 원인 및 개선법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입니다.
여의도역 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세상을 배우며 자라는 아이들은 모르는 것에 대한 호기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물건을 궁금해하고 하나씩 만져 보며 새로운 정보를 배워나가죠. 그런데 물건을 만지거나 냄새를 맡는 등의 행동이 너무 과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호기심이 유별나게 강한가 보다 생각하다가도 다른 사람의 물건이나 타인 자체를 자꾸만 만지려고 들어 곤란한 상황이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사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라 틱장애의 일종일 수 있습니다.
여의도역 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아동기에 나타나는 틱의 원인 및 증상, 치료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눈을 깜빡이고, 머리를 흔들고... 반복되는 행동들
틱장애는 단순히 말해 반복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거나 소리를 내는 질환입니다. 세부적으로는 근육 틱과 음성 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이는 다시 단순 증상과 복합 증상으로 구별할 수 있죠.
근육 쪽 증상을 우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순 근육 틱은 작은 부위의 근육만을 사용합니다.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머리를 흔드는 일, 어깨를 들썩이는 일 등이 여기에 포함되죠. 복합인 경우 여러 근육을 사용하며 좀 더 복잡한 행동의 반복이 일어납니다. 물건을 자꾸 만지거나 냄새를 맡고, 물건을 던지거나 다른 사람을 자꾸 따라하며 제자리에서 펄쩍펄쩍 뛰는 행위가 대표적입니다.
기침하고, 킁킁거리고... 반복되는 음성들
음성 틱 역시 단순과 복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기침 소리, 침 뱉는 소리, 킁킁거리는 소리 등을 반복하는 경우는 단순 음성 틱에 속합니다. 복합 음성 틱으로 넘어가면 특정한 단어나 어절을 되풀이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상황 맥락과는 맞지 않는 말이나 욕설을 자꾸 내뱉거나 남의 말을 따라 하는 등의 현상도 나타나게 되죠.
증상은 초반에는 안면부를 위주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수록 어깨, 팔, 다리 등 전신으로 퍼져 나가는 편입니다. 문제는 다양한 방식으로 생겨날 수 있으며 발생 빈도는 어느 날 유달리 심각해졌다가 며칠 후 잠잠해지는 등 변화가 잦은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반복, 본인의 의지와 관계 없습니다
이처럼 틱장애가 있을 때에는 특정 행동의 과도한 반복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사실은 환자들이 이를 고의로 수행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틱으로 인한 행동은 모두 의지와 무관하게 나타나고, 환자들은 잠깐은 틱 증상을 참을 수는 있지만 이를 ㅣㅈ속적으로 통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제로 이를 교정하기 위해 혼을 내거나 벌을 주는 행위를 지속할 경우 정서적인 불안감이 심화되어 상황이 더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문제 행동들의 반복이 고의가 아님을 인지하고 이를 다그치거나 혼내지 않으며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중요합니다.
틱 장애 질환을 분류하는 기준
틱은 발생 양상과 지속 기간에 따라 몇 가지로 분류됩니다. 음성과 근육 둘 중 한쪽에만 증상이 나타나며 지속 기간이 1년을 넘기지 않을 때는 잠정적으로 분류하며 지속 기간이 1년을 넘어가면 지속성 혹은 만성으로 분류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음성이나 근육 둘 중 하나의 증상만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만약 양쪽의 문제가 전부 나타난다면 이는 또 다른 질환으로 분류됩니다. 한동안 많이 알려졌던 '뚜렛'이라는 질환이죠. 1년 이상 음성과 근육 증상을 모두 보인 경우 뚜렛장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음성과 근육 문제가 동시에 나타나지 않아도 일 년 동안 두 증상이 모두 관찰되었다면 뚜렛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틱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은?
틱 장애는 그 원인이 상당히 광범위한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뇌의 이상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죠. 출산 당시 뇌가 손상되거나 자라는 과정에서 구조적 혹은 기능적으로 이상이 생겼을 경우 문제가 생긴다는 시각입니다. 이 외에도 유전적인 원인과 면역 반응 등 다양한 이유가 논의되고 있죠.
정서불안 역시 하나의 이유가 됩니다. 특히 앞서 이야기했던 대로 어쩔 수 없이 벌어지는 일을 두고 혼을 내거나 놀리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지속적으로 심어주었다면 가벼운 정도였던 여러 문제가 더더욱 악화될 위험도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발생은 대부분 18세 이전에 이루어지는 일이 많으며, 이때의 증상이 성인이 된 후까지 남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관련 행위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틱 장애, 적극적인 관리로 개선하려면
그리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라면 그저 지켜보며 자연히 증상이 사라지기를 기다린다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어떤 형태로든 일상에 영향을 준다면 이는 즉시 개선을 시도하는 편이 좋습니다.
치료는 크게 두 방향에서 진행됩니다. 개선에 중점적으로 사용되는 건 약물입니다.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약물을 적정 용량 이용해야 하며, 증상 호전 상태를 봐 가면서 용량을 서서히 줄여나갑니다. 이때 주의하셔야 하는 점은 좀 나아진 것 같다고 하여 갑자기 치료를 중단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약물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지 않고 갑자기 중단할 경우 증상이 되려 심해질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약물 외에도 행동치료를 이용해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역 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틱장애는 욕설이나 외설적인 말과 행동을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하게 되면서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아이든 성인이든 이런 부정적인 정서가 반복될 경우 질환 개선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죠. 따라서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이라면 이상 행동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걸 피하고 별것 아닌 듯 대해주시는 한편으로 긍정적인 정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치료를 도중에 중단하거나 이상 행동에 대한 나쁜 반응을 자제해 주시는 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틱은 반복적인 문제 행동과 그로 인한 주변의 시선으로 인해 심리적 위축이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그러니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도해 안정적인 일상을 되찾는 것을 권유하고 싶습니다.
여의도역 틱장애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는 자녀의 틱 장애 문제로 고민이 많으신 부모님들께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며 증상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