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스트레스 정신과 - 직장인 스트레스 및 불안 장애 예방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 3가지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 스트레스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벌써 5년 차에 접어든 직장인이지만 여전히 회사만 가면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는 건 물론이고 얼굴도 빨갛게 달아오르는 등 몸과 마음이 모두 반응합니다. 동료들도 처음엔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다가 이제는 익숙해져서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내버려둘 정도입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 발표나 보고를 해야 하는 날에는 직장인 스트레스가 더욱 심해져서 긴장감이 떨어지지를 않습니다. 아무리 연습하고 대비를 해도 막상 사람들 앞에 서면 말을 더듬고 실수를 합니다.
신기하게도 퇴근만 하면 거짓말처럼 괜찮아지고 출근하지 않는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서 가끔 제가 학교 가기 싫어서 꾀병을 부리는 어린아이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0. 직장인 대부분이 겪는 불안 장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크고 작은 직장인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회사에 다닙니다. 한 포털에서 1,22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86.7%가 직장 생활로 인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과도한 업무와 낮은 연봉, 성과에 대한 부담감, 사내 대인관계로 인한 괴로움, 불투명한 미래, 업무 능력이나 지식 부족 등 원인도 다양하게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은 이와 같은 상황을 다양한 방식으로 관리하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 장애, 공황 장애 같은 정신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오늘은 이 중에서 ‘불안 장애’에 관하여 여의도 스트레스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 세계 인구 25%가 불안 장애를 겪고 있어
불안 장애라고 하면 소수의 사람만이 겪는, 나와는 무관한 질환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유럽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약 25%가 불안 장애를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알코올이나 담배 중독 문제를 제외한다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정신과적 장애가 바로 불안 장애라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불안 장애는 단순히 어떤 대상이나 상황에 불안을 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이나 상황 자체를 피하려 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대상이 회사일 경우에는 생계와 직결되는 만큼 피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땐 직장 스트레스를 줄여 불안 장애를 예방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재설정하는 게 좋은데요.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자연의 녹색을 눈앞에 두세요
미국의 환경심리학자인 로저 울리히가 1984년 사이언스지에 발표한 실험 결과는 자연 공간이 치유력을 높인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담낭을 제거한 뒤 벽돌담이 보이는 창가의 침상에서 생활한 사람보다 숲이 보이는 창가의 침상에서 생활한 사람의 건강이 더 먼저 개선된 것을 확인한 것인데요. 실제로 이 논문은 신경과학 분야에서 역사에 남을 만한 업적으로 꼽힙니다. 자연 공간이 건강에 도움이 될 거라는 막연한 인식을 과학적인 근거로 뒷받침했기 때문입니다.
직장인은 한번 자리가 정해지면 바꾸기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자리에서 숲이 보이지 않는다면 책상에 작은 화분이라도 놓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한 번씩 바라본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의 녹색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한결 편안해질 것입니다.
2) 한자리에 머물지 말고 움직이세요
현대인은 의학과 기술의 현저한 발달로 수많은 질환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건강과 관련한 문제가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며, 오히려 과거보다 심각한 상태에 놓여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하루 종일 의자에 앉은 채로 모든 일을 하는 생활 습관인데요. 회사에서 퇴근한 후에도 소파에 앉거나 누워서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간은 한자리에 머무른 채로 살아가는 식물이 아니라 이곳저곳을 활발하게 이동하면서 움직이는 동물이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자리에 앉은 채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신체건강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도 약화시키게 됩니다.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지 못하더라도, 식후 짧은 산책이나 출퇴근 시 한두 정거장 정도 걷기를 매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완화해 정신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3) 햇빛을 충분히 받으세요
직장인 중 많은 수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는 만큼 좀처럼 햇빛을 쬘 기회가 없다는 점도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가을이나 겨울에 우울 증상이나 무기력증을 겪는 사람이 늘고 봄이나 여름에는 줄어드는 이유로 일조량이 지목되고 있기도 합니다.
햇빛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사람은 에너지 부족에 시달리는 것은 물론, 활동량이 저하되고 과식과 과수면을 겪거나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햇빛에 의하여 합성되는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일부러라도 햇빛을 쬘 필요가 있습니다.
2. 불안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세요
많은 사람이 자신의 불안함을 숨기기 위하여 다른 사람 앞에서 괜찮은 척, 떨리지 않는 척을 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태도는 오히려 불안을 증폭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숨기려고 들수록 증상이 심해지면서 다른 사람에게 드러나기 쉬워지지만 반대로 스스로 인정하면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증상도 안정화될 수 있습니다.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 스트레스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직장인 스트레스가 축적되면서 불안 증상이 심해지고 불안 장애로 이어질 위험성이 보인다면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정신건강의학과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우울증까지 함께 발병하는 사례도 흔하기 때문에 위험신호가 커진다면 혼자서 고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의료진의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여의도 스트레스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