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
Blog
    스트레스 클리닉

    여의도 직장인 정신과 - 소시오패스 상사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피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큰 만큼, 현명하게 대응하여 그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ORANGECRUSH's avatar
    ORANGECRUSH
    Jul 16, 2025
    여의도 직장인 정신과 - 소시오패스 상사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은?
    소시오패스 상사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해 마음을 치유하는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입니다.

    여의도 직장인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인간관계의 기버와 테이커

    ​

    조직 심리학자인 애덤 그랜트는 인간관계에서 타인과 상호작용을 하는 방법에 따라 사람을 기버(Giver)와 테이커(Taker)로 유형화하였습니다. 기버는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을 즐기고 베푸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 사람으로 팀의 성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행동하고 동료의 성장에 기꺼이 밑거름이 되어주기도 하는 유형입니다. 반면 테이커는 자신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으로서 상호작용을 하는 관계임에도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신이 준 것보다 많이 받기를 바라며 경쟁적인 환경에서 자신이 돋보이고 성공하기 위하여 노력합니다.

    ​

    여의도 직장인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 이 개념을 바탕으로 소시오패스에 관하여 알아보고 이들과 인간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여의도에서 일하시면서 불합리한 직장 스트레스를 겪어본 적 있는 직장인이시라면 오늘의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테이커 상사

    테이커 유형의 소시오패스 상사

    ​

    직장을 다니다 보면 다양한 사람과 관계를 맺게 됩니다. 이와 같은 관계는 쉽게 끊어내거나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더욱 어렵고 까다롭기 마련인데요. 특히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것이 극단적으로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상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상사라는 직위를 무기로 자신이 해야 할 일조차 다른 사람에게 떠맡기고 이득을 취할 수 있는 것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유형의 사람은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낯설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의 호의만 챙기는 것은 물론 다른 사람의 성과까지 가로채 자신의 이득으로 만드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

    애덤 그랜트는 이것이 테이커의 전형이며 이 성향이 극단에 치달을 경우에는 소시오패스가 된다고 말합니다.

    ​

    테이커 상사와 일해야 하는 기버 직장인이라면

    기버라면 테이커에게 이용당하지 않도록 적당한 거리를 두는 것이 할 수 있는 것 중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서 만난 사람, 그것도 상사라면 이와 같은 선택지는 사실상 유명무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참고 견디는 게 답일까요? 애덤 그랜트 교수는 그렇지 않다고 답합니다. 테이커가 상사인 직장은 떠나는 게 좋다는 게 그의 조언인데요. 내키는 대로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견디기만 했다간 훗날 ‘조금 더 일찍 회사를 그만둘 걸 그랬어’ 하며 후회할 가능성도 높다는 겁니다.

    ​

    만약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테이커인 소시오패스를 상사로 두고 일하다 보면 결국 누군가는 떠나는 결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이때 떠나는 사람이 상사는 아닐 것이기에 조금이라도 빠른 선택을 권하는 것입니다.

    ​

    상대의 동기를 파악하고 대응해야

    직장을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의 대처 방법

    ​

    직장을 그만둘 수 없는 상황이라면 테이커의 동기, 그리고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가 무엇인지를 파악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이들은 함께 일하기는 어렵지만 파악하기는 어렵지 않은 유형이기에 이들이 요구하는 바와 행동하고자 하는 동기를 파악한다면 조금 더 앞선 대응이 가능합니다. 원하는 것이 돈인지, 지위인지, 또는 직장 내에서의 성취인지에 따라서 목표 달성을 위한 과정에 소시오패스적인 행동이 오히려 독이 된다는 사실을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

    만일 동기나 목표를 파악하기 어렵다면 상사에게 가서 다른 테이커의 예시를 들어 그를 대하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구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 관하여 하는 이야기에서 그들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다른 상사와의 인맥을 형성해 미래를 대비하기

    다른 상사와 인맥을 형성하기

    ​

    조직 내부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다른 상사와 인맥을 쌓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상사가 진행하고 있는 업무가 무엇인지 물어보고 자신이 돕고 싶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일이 잘 풀린다면 새로운 업무를 맡음으로써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정당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잘 풀리지 않더라도 미래에 테이커 상사와 발생할 갈등에서 자신의 편을 들어줄 새로운 사람을 얻을 수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 새로운 인간관계를 하나 더 만들어 여러 가지 상황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

    이는 직장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만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테이커와 직면하지 않으면서도 원하는 결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자신이 테이커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라면

    자신이 테이커라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

    ​

    이기적으로 자신의 이득만을 좇는 테이커는 개선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지만 개선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

    애덤 그랜트에 따르면 실제로 테이커 중 대다수가 자신이 인간관계를 왜곡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들은 잔인하거나 극악무도한 악당이라기보다는 자기방어적일 뿐이라는 것인데요. 자신이 자신의 것을 챙기지 않으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앞서서 자신의 이득만 취하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행동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나 이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으면 변화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목표 지향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테이커를 가려내는 리더십이 중요

    소시오패스와 같은 극단적인 테이커가 활개를 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리더십의 역할입니다. 실제로 페이스북의 COO였던 셰릴 샌드버그가 테이커에게 자신의 우려를 전달하는 것으로 해당 직원이 변화하여 사내에서 협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

    테이커의 존재는 결국 기버를 착취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의 효율을 훼손하는 데 이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 조직의 리더로서 일하고 있다면 직원들에게 사내 문화에 대한 다양한 설문을 통하여 이를 개선하고자 힘쓸 필요가 있습니다. 테이커를 걸러내고 기버의 효율성을 지키는 것은 회사의 성과를 유지하고 나아가 더욱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우물처럼 깊은 우울로부터

    환자의 마음을 길어올립니다

    여의도 직장인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

    혹시 여러분의 직장에도 테이커가 있으실까요? 피할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큰 만큼, 현명하게 대응하여 그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시기 바랍니다.

    ​

    만약 직장 대인관계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견디기 어렵거나 향후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막막하시다면 여의도 직장인 정신과,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 언제든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본원의 의료진은 여러분의 고충에 귀를 기울이며 최선의 방안을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Share article

    우영섭 박원명 정신건강의학과

    RSS·Powered by Inblog